제주공항 근처 아침식사로 괜찮은 선택, 용두네 해장국 솔직 후기
용두네 해장국
제주도 여행을 아침 비행기로 시작하면
숙소 체크인 전까지 시간이 애매하죠.
이럴 땐 공항 근처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을 찾게 되는데요.
이번 여행에서 저희 가족은 **‘용두네 해장국’**에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용두네 해장국
🍲 왜 용두네 해장국을 선택했을까?
저희 가족은 뭐든 잘 먹는 편이지만,
함께 여행한 일행 중에는 고사리 향을 싫어하거나 속이 예민한 분들도 계셔서
식당 선택이 꽤 까다로웠습니다.
제주도 아침식사로 많이들 찾는 메뉴가 고사리해장국이나 몸국인데,
이게 은근히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메뉴가 있는 식당을 찾다가
고사리해장국과 접짝뼈국을 함께 판매하는 ‘용두네’를 알게 됐고,
적당한 위치와 무난한 후기 덕분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용두네 해장국
✔️ 메뉴 구성과 맛은?
용두네 해장국의 대표 메뉴는
고사리해장국
접짝뼈국(제주식 뼈해장국)
이렇게 두 가지입니다.
용두네 해장국
고사리해장국은
우진해장국이나 수영밥상에 비해 향이 강하지 않고 맑은 편이라
처음 접하는 분들도 비교적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접짝뼈국은 고춧가루 베이스의 뼈해장국 느낌인데,
진하고 얼큰해서 해장용으로 좋습니다.
고사리 향이 싫어서 해장국 자체를 꺼리는 분들도
접짝뼈국 쪽은 맛있게 잘 드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용두네 해장국
⏱ 웨이팅과 분위기
광고 블로그가 많아서 기대치를 낮췄는데,
실제로 가보니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중간 정도였습니다.
아침 8시쯤 도착했을 때
웨이팅은 거의 없었고, 회전도 빨라서 편하게 식사 가능했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좌식, 입식 좌석이 함께 있어
아이 동반 가족이나 어르신과 함께 가도 불편함 없을 것 같아요.
용두네 해장국
💬 솔직 총평
맛: 무난하다.
접근성: 제주공항과 가까워서 아침 식사로 편함.
분위기: 깔끔한 편, 가족 단위 식사 가능.
특징: 고사리해장국과 접짝뼈국을 함께 파는 게 장점.
재방문의사: 공항 일정과 맞는다면 다시 갈 수도 있음.
“여긴 꼭 가보세요!”라는 느낌은 아니지만,
여행 첫 끼로 가볍게 시작하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특히 일행 중 입맛이 다양하거나, 고사리 해장국이 부담스러운 분이 있을 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 가게 정보
상호: 용두네 해장국
위치: 제주 제주시 용담로 15 (공항에서 차량 5분 내외)
영업시간: 오전 7시 ~ 오후 3시
주차: 가게 앞 및 주변 공용주차 가능
메뉴: 고사리해장국, 접짝뼈국, 소고기국 등